원주시 자동심장충격기 전수 점검…노인일자리 연계해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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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용산

원주시가 자동심장충격기 전수 점검에 나선다. 원주시 보건소는 2월부터 11월까지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인력을 활용해 관내에 등록된 자동심장충격기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전수 점검은 AED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등록된 모든 자동심장충격기다.

 

 

 [코리안투데이] 원주시 자동심장충격기 전수 점검 © 이선영 기자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응급 장비다.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율을 좌우하는 만큼, 평소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주시는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전수 점검을 통해 장비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일자리 참여 인력이 투입된다. 참여 인력은 자동심장충격기의 외관 상태와 배터리 및 패드 등 소모품 유효기간, 위치 안내 표지 부착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건소에 통보해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안전망 강화와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지역 안전 관리에 직접 기여하며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주시보건소는 자동심장충격기 전수 점검을 계기로 응급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정기 점검과 교육, 홍보를 병행해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AED를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장비인 만큼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전수 점검을 통해 장비 신뢰성을 높이고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강화와 응급 대응 역량 제고를 통해 시민 생명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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