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천로보파크가 개관 19주년을 맞아 특별전시 ‘로봇가족의 하루’를 개최한다. 2024년 11월 2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회에서는 로봇 가족 구성원인 Tina, Tifa, Tima, Tifa 등 Robo Park의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매력적인 3D 프린팅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18개의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로봇 가족의 일상을 탐색하고 환경 오염의 원인을 찾아내고 보다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된 ‘로봇 가족의 하루’_는 어린이 방문객에게 환경 오염의 영향을 가르치고 일상 생활에서 지구 온난화를 줄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어린이와 가족 모두 환경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권장됩니다.
부천산업진흥원 신동학 소장에 따르면, 로봇 공학과 환경 인식의 독특한 결합은 환경 보존을 위한 지역적 노력을 고취하고 지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신 대표는 “로봇공학과 환경 테마를 결합한 전시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해 지역 환경을 보존하겠다는 의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보파크 홈페이지(www.robopark.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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