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생활체육인 올림픽,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세계 생활체육인 올림픽,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세계 생활체육인 올림픽,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전북 14개 시군에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문체부 제2차관 개회식으로 시작
세계 선수단 1만 4천여 명이 25개 종목에 참가, K-컬처 행사로 스포츠 관광 활성화



세계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국제종합경기대회인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후원하고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512일부터 20일까지 전라북도 전주, 군산, 익산 등 14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95백여 명과 해외 71개국 45백여 명의 생활체육인 총 14천여 명이 25개 종목에 참가한다. 대회는 국가를 대표하는 것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엘리트 대회와는 달리, 생활체육인들의 우정을 위한 행사로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계기로 전북 지역의 스포츠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를 위해 14개 시군에서는 지역 문화매력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K-컬처를 탑재하여 전 세계에 한국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생활체육인들이 세계 무대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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