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기업인협의회(회장 임명자)는 지난 17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를 개최하며 신규 회원사 인증서 및 뱃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사 및 일죽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 회원사로 입회한 ㈜에이치피엠글로벌의 정원영 대표에게 회원 인증서와 기업인 뱃지가 수여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신규 회원사 인증서 및 뱃지 전달  © 이명애 기자

 

㈜에이치피엠글로벌은 월정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포장산업 전문기업으로, 40여 년간 포장 관련 제품을 생산하며 전 세계 42개국에 수출을 진행하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근로자 12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포장디자인부터 인쇄, 합지, 레이저타공, 포장기계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직접 처리하고 있다. 2024년에는 3천만 불 수출의탑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기업이다.

 

[코리안투데이]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신규 회원사 인증서 및 뱃지 전달  © 이명애 기자

 

임명자 회장은 “이번 인증서와 뱃지 전달을 통해 신규 회원사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회원사 간의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면민체육대회와 청미음악회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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