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24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53가정, 160명을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육자와 자녀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한 가족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를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미추홀구 드림스타트, 가족 나들이 행사 장면 © 김미희 기자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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