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일부터 11월 9일까지 HA ART GALLERY에서 열리는 “동행” 전시는 두 청년작가 윤정혜와 박진주가 협업하여 선보이는 독창적인 작품들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변화’와 ‘재탄생’을 주제로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작가 소개
윤정혜 작가는 플라스틱을 활용한 조형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플라스틱의 재탄생을 주제로 한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들을 선보입니다. 대표작 “Plastic Cloud”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조형물로, 크기는 40x40x15 cm입니다. 이 작품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플라스틱이 어떻게 새로운 형태로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박진주 작가는 혼합 매체를 사용하여 변화의 과정을 표현하는 작품을 제작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색감과 형태의 변화를 통해 관람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Transformation”은 혼합 매체로 제작된 작품으로, 크기는 72.7×76.6 cm입니다. 이 작품은 변화의 개념을 다루며, 다양한 색상과 추상적인 형태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시 일정 및 장소
전시 기간: 2024년 11월 2일 ~ 11월 9일
장소: HA ART GALLERY
오프닝 이벤트: 11월 2일 오후 4시, 작가와의 대화 시간 마련
이번 전시에서는 두 작가의 개별적인 작업뿐만 아니라, 그들이 함께 작업한 설치작업도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작가의 메시지
두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변화와 그에 따른 재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윤정혜 작가는 플라스틱 문제를 통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박진주 작가는 개인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들의 작품은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관람 팁
전시를 관람할 때는 각 작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작가들이 담고자 한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오프닝 이벤트와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 참여하면, 작품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동행” 전시는 두 작가의 독창적인 작업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작품을 통해 느낀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것도 전시의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전시를 통해 두 작가의 세계를 경험하고, 그들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 느끼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태그
#동행 #윤정혜 #박진주 #HAARTGALLERY #전시회 #현대미술 #작가소개 #작품설명 #예술전시 #환경문제 #변화 #재탄생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