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가을맞이 야유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가을 단풍이 한창인 인천대공원에서 위원 등 약 20명이 참여해 위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간석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인천대공원에서 가을 야유회 열어] © 김현수 기자

김기석 위원장은 “이번 야유회를 통해 서로의 소통을 강화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해서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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