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 및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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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Global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 및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람 및 설명회 개최 계획을 변경해 발표했다. 이는 환경영향평가법에 근거해 시행되며, 이번 공고에서는 공람 장소와 설명회 일정 등이 포함됐다.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 및 설명회 개최

 [코리안투데이] KTX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은 2024년 11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진행된다. 공람 장소는 서울 및 경기도의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로 지정됐다. 특히, 은평구청이 새롭게 추가됐고, 영등포구의 공람 장소가 변경됐다.

 

설명회는 11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서 차례로 열린다. 각 회차별 설명회 장소와 시간은 다음과 같다:


주민 의견은 공람 시작일부터 2024년 12월 9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공람 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서 양식을 통해 서면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서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로 문의하거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및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