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디지털 옥외 광고를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 본관에서 선보였다.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하며,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통해 예술적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신세계스퀘어 본관에 마련된 이 초대형 LED 사이니지는 가로 71.8m, 세로 17.9m의 대형 화면이며, 농구장 3개 면적에 해당하는 1285㎡의 크기를 자랑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독특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함께, 메탈 및 글래스 소재의 우아함이 돋보인다. 이 광고는 제품이 가진 현대적이고 슬림한 디자인을 한층 부각시킨다.

[코리안투데이] 8일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 본관에서 상영 중인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 광고

특히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가장 얇고 가벼운 두께로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하였다. 해당 제품은 갤럭시 Z 시리즈 중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6GB의 메모리를 장착하였으며, 폴더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기능성과 성능을 약속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디지털 옥외 광고를 통해 제품의 혁신성과 예술적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