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당서초등학교에서 ‘다임러 트럭 코리아와 함께 그린 벽화, 함께 나누는 행복! You Make Us’라는 슬로건 아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학교 인근 통학로 건물 외벽을 어린왕자와 다양한 동물들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그려진 벽화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활기찬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들은 정성을 담아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완성하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참여자들은 벽화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매일의 등하굣길이 따뜻하고 기분 좋은 공간으로 변화되기를 기원했다.

[코리안투데이] 다임러 트럭 코리아, ‘유 메이크 어스(You Make Us)’ 임직원 참여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지역 사회와 함께 꿈을 키워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밝은 내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ESG 경영 원칙에 따라 벽화 그리기 외에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 한강 줍깅’ 임직원 플로깅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