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브릿지 출판사, 김명희 대표 2024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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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Global

메타브릿지 출판사, 김명희 대표 2024 브랜드 대상 수상

현대 사회에서 기록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메타브릿지 출판사의 김명희 대표가 2024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메타브릿지 출판사는 기록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디지털과 융합하는 혁신적 접근을 통해 출판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메타브릿지 출판사,  김명희 대표 2024 브랜드 대상 수상

  [코리안투데이]  2024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 김명희 대표(왼쪽), 코리안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연삼흠 회장(오른쪽) ©코리안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김명희 대표는 오랜 시간 출판과 기록을 주제로 활동해 온 전문가로서 메타브릿지 출판사의 설립 이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왔다. 그는 특히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보존하고 나눔으로써, 개인과 사회 모두가 ‘기록을 통한 기억의 완성’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해 왔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메타브릿지 출판사는 기록을 단순한 물리적 저장을 넘어 삶의 일부로 자리잡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코리안투데이] 2024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 ©코리안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메타브릿지 출판사의 브랜드 대상을 받은 배경

메타브릿지 출판사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단순히 출판 업계의 상업적 성공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김 대표의 철학이자 메타브릿지 출판사가 추구해온 방향성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해석된다. 그는 출판사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자처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기억과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특히, 메타브릿지 출판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기록물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고, 이를 통해 모든 이가 쉽게 기록과 공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메타브릿지 출판사의 대표 콘텐츠는 단순히 글과 이미지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나만의 이야기를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디지털 캡슐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단순히 출판의 경계를 넘어서, 삶 속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디지털 전환 시대의 출판사 – 메타브릿지의 선구적 역할

메타브릿지 출판사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독자 맞춤형 출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개인화된 출판 경험을 통해 더욱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메타브릿지 출판사가 단순한 출판사를 넘어, 사람과 기록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게 한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특히, 평범한 시민도 ‘내가 쓴 글을 내가 낭독하는 형태의 오디오북’ 출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가 꿈꿔왔던 ‘누구나 내가 쓴 글은 내가 낭독해서 오디오북을 출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은 점은 눈여겨 볼만하다.

 

 [코리안투데이] 2024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한 김명희 대표 프로필  ©코리안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김명희 대표의 소감과 앞으로의 비전

브랜드 대상 수상 소식을 접한 김명희 대표는 “기록은 기억의 완성이다”라는 자신의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출판 업계에 대한 깊은 책임감과 비전을 밝혔다. 그는 “기록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나아가 사람과 사회를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메타브릿지 출판사는 앞으로도 이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기록을 통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예를 들면, 낭독작가로서 평범한 시민들도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미혼모나 독거노인같은 사회적 약자가 쉽게 ‘책’을 통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메타브릿지 출판사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결합한 출판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독자와의 소통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4차산업에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기록의 의미를 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사람들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코리안투데이] 2024 코리안 브랜드 대상 수상 ©코리안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기록의 힘을 통한 지속 가능성의 추구

메타브릿지 출판사는 단순히 책을 출판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출판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명희 대표는 출판 과정에서의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디지털 출판의 비중을 높이는 한편,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독자들이 책을 통해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의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은 메타브릿지 출판사가 추구해온 기록의 가치를 다시금 조명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김명희 대표와 메타브릿지 출판사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여정을 이어갈 것이다.

 

 

 메타브릿지 출판사의 브랜드 대상 수상은 단순히 출판 업계의 성공을 넘어, 기록의 힘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하는 김명희 대표의 철학이 빛을 발한 순간이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기록의 가치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는 메타브릿지 출판사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