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AI 기반 스마트시티 교육 실시… 미래 도시행정 준비 박차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청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교육’ 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남시, AI 기반 스마트시티 교육 실시… 미래 도시행정 준비 박차

 [코리안 투데이] <2025년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 모습 © 신영민 기자

 

이번 교육은 지난 27, 이두원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AI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 스마트 하남의 길을 주제로 열렸다. 인공지능과 스마트시티의 융합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의에서는 도시와 AI의 만남 AI 기술 트렌드 하남시와 연계 가능한 AI 기반 서비스 국내외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적용 사례 등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이 다뤄졌다.

 

 [코리안 투데이] <2025년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 모습 © 신영민 기자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가 갖춰야 할 핵심 요소와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고민하며, 미래 도시행정의 변화를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AI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도시 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하남시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글로벌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