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이혈테라피 웰니스볼 체험 부스 큰 호응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이혈테라피 웰니스볼 체험 부스 큰 호응

 

전남 구례군에서 열린 2025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에 한국통합치유협회가 초청받아 이혈테라피 웰니스 헬스케어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이번 박람회는 9 19일부터 21일까지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열리며탄소중립과 건강한 생활 문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2025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강서 편집국

 

협회는 박람회 현장에서 귀 반사점을 활용한 이혈테라피 체험을 진행했다관람객들은 웰니스볼을 귀의 특정 반응점에 부착하고 지압과 호흡을 통해 긴장이 완화되는 효과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중.장년층 참가자들이 어깨와 소화 관련 반응점을 자극하며 간단한 셀프케어 방법을 익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코리안투데이]2025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초청받은 한국통합치유협회 이혈테라피 웰니스볼 체험 부스 / 한국통합치유협회 송정숙 회장, 이선희 이혈테라피 수석강사  © 강서 편집국 

 

한국통합치유협회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웰니스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면역력 관리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협회 관계자는 “짧은 체험에도 몸이 가벼워진다는 반응이 많았다 “앞으로도 이혈테라피를 일상 속 웰니스 습관으로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은 이번 행사가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송정숙 한국통합치유협회장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건강한 삶의 실천 또한 중요하다”며 “웰니스볼 체험이 일상 속 면역력 관리와 자기 돌봄의 작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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