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9월 27일까지 스쿨존 주변 불법 현수막, 샌드위치판, 기타 광고물 제거를 위한 종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청소 작업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학교.

[코리안투데이] 성동구, 새학기 앞두고 불법 광고물 제거 캠페인 시작  © 지승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주변의 불법·부적절 광고물을 제거하는 사업에 나섰다. 9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 노력은 불법 배너, 부적절한 콘텐츠가 포함된 전단지, 학교 주변, 특히 어린이 안전 구역 내 어수선한 기타 광고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번 청소 대상은 학교 입구 300m 이내(어린이 안전구역), 학교 경계 200m 이내(교육보호구역)다. 캠페인은 또한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인접 구역이나 안전하지 않은 광고에 노출되는 구역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목표는 학생들의 위험을 제거하고 보다 안전한 통학 경험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불법 광고물 제거 대상에는 벽걸이 간판, 돌출 간판, 옥상 간판 등 오래되고 불법으로 설치된 간판과 부적절하거나 노골적인 내용이 담긴 전단지, 명함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학교 주변의 보행자 통로를 방해하는 배너, 샌드위치 보드, 기타 모바일 광고를 철거하여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할 것입니다.

이에 맞춰 성동구도 일대 전역에 걸쳐 324개 지정 현수막 스탠드를 청소·점검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24개의 공공 사용 부스, 73개의 상업용 부스, 6개의 정치적 우선 부스가 포함됩니다. 점검 결과, 안전하지 않거나 오래된 것으로 간주되는 약 15개의 스탠드가 공공 안전을 보장하고 지역의 시각적 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거, 교체 또는 재배치될 것입니다.

정원오 구청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학교 주변 청소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며 학교 주변 안전한 환경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소와 점검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안전한 학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 캠페인은 공공 장소의 안전과 시각적 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구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성동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속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전반적인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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