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오는 10월 17일(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경국립대학교 학생회관 3층 학생극장에서 ‘세대 공감 음악 여행’을 주제로 스몰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대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축제로,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의 교육생들과 한경국립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밴드 동아리 어우러기가 공동으로 준비하였다.

 

[코리안투데이]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스몰 뮤직 페스티벌 개최  © 이명애 기자

 

이번 스몰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안성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참여 학생들에게는 예술적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우러기 밴드뿐만 아니라 행복캠퍼스 교육생들의 특별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젊은 세대와 중장년 세대가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 시민과 경기도민, 재학생 등 다양한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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