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도서지역 고령층의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 관리를 위해 ‘스마트 자가검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옹진군, 스마트 자가검진 © 김미희 기자 |
이번 사업은 각 면 보건지소에 태블릿 기반 자가검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이 스스로 간편하게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해 가까운 보건지소에서 손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치매 조기발견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옹진군은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운영 결과를 반영해 오는 27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지선별검사는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SMCQ) 방식으로 진행되며, 검사 시간은 약 10분 내외다. 주민들은 간단한 문항 응답을 통해 자신의 인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고령층도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추가 검사와 전문 상담 등 맞춤형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결과에 따라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쉼터 이용,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도 연계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스마트 자가검진 도입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치매관리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스마트 자가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중심의 지역 맞춤형 치매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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