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제14회 신갈동민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원 작품발표회와 신갈천 걷기대회를 포함한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동민이 참여해 신갈동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 신갈동의 ‘제14회 신갈동민의 날’ 행사 모습 © 김나연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10월 5일, ‘제14회 신갈동민의 날’을 기념해 주민자치회원 작품발표회와 신갈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신갈동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약 500여 명의 동민이 함께해 신갈동 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회원들이 준비한 작품발표회가 열려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고, 이후 신갈천 걷기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과 친목을 다졌다.
왕인석 신갈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임승열 신갈동체육회장은 “이번 제14회 동민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가 많은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갈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갈동민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신갈동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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