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 그림책 전시회, 5월 가정의 달 맞아 그림책꿈마루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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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대전서부

 

옛이야기 그림책 전시회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그림책꿈마루 기획전시실에서 성대하게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다시 만나는 전래동화라는 부제 아래, 우리 민족의 정서와 지혜가 담긴 전래동화를 현대적인 감각의 그림책 예술로 재해석하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의 나래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성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리안투데이] 옛이야기 그림책 전시로 떠나는 동심 여행, 무료 관람 및 도슨트 운영 정보  © 김현수 기자

 

이번 전시의 공식 명칭은 옛이야기 그림책 전이며, 오는 2026년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됩니다. 전시가 열리는 그림책꿈마루는 국내외 다양한 그림책 콘텐츠를 소개하며 지역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은 곳으로,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전래동화가 가진 시대를 관통하는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관람객들은 호랑이, 까치, 거북이 등 우리 설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친숙한 캐릭터들을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자연문화학술탐구단 추천을 받은 공신력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히 시각적인 즐거움을 넘어 학술적, 교육적 가치를 충실히 반영했음을 의미합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오후 5시 30분에 입장이 마감됩니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므로 방문 전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옛이야기 그림책 전시의 가장 큰 매력은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입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려는 주최 측의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또한 전시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무료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그리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작품 속에 숨겨진 뒷이야기와 예술적 의도를 상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 그림책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세대 간의 소통을 돕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들려주던 옛날이야기가 그림책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의 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전시 공간은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시설도 마련되어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합니다.

 

그림책꿈마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래동화가 단순히 낡은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교훈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우리 옛이야기가 주는 따뜻한 위로와 해학을 경험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그림책꿈마루 공식 홈페이지](https://www.gunpo.go.kr/dreammaru/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는 5월,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그림책꿈마루를 방문하여 옛이야기 그림책 속에 담긴 환상적인 세계를 여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렸던 동심을 회복하고 우리 문화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6월 말까지 이어지는 전시 기간을 놓치지 말고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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