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이 오는 3월 17일부터 5월 22일까지 ‘이서우 작가의 방: 쩌저적, 깨어난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림책 원화 전시, 작가 해설사 프로그램, 어린이 대상 체험활동과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 [코리안투데이] 이서우 작가 전시 ‘쩌저적, 깨어난 이야기’ 개최, 고양시 © 지승주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3월 17일부터 5월 22일까지 그림책 작가 이서우의 전시회 ‘쩌저적, 깨어난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서우 작가는 2017년 ‘창작 그림책 챌린지’ 당선을 계기로 첫 그림책 『쩌저적』을 출간했으며, 해당 작품은 2018년 우수환경도서와 환경부 어린이 환경책, 2023년 그리스 엘니플렉스 골든 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쩌저적』을 포함해 『누누 똥 쌌어?』, 『물고기 보숭이』 등 주요 그림책 3권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이 작품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작품 속 주인공과 함께하는 공간 연출, 원화 전시, 보숭이 캐릭터 촉감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작가 해설사(도슨트) 프로그램과 함께 ‘페이퍼토이 만들기’, ‘스퀴시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활동, 그리고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돼, 어린이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창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다음과 같이 총 3회 진행된다.
1·2차: 3월 29일 오후 2시, 4시 (6~10세 대상)
3차: 4월 19일 오후 2시 (5~8세 대상)
참여 신청은 3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www.goyanglib.or.kr)에서 가능하며, 전시 관람은 별도 신청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금요일 휴관).
이서우 작가는 “늘 혼자만 머무르던 작업 공간에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손님을 맞이하게 되어 설렌다”며 “아이들과 관람객들이 즐겁게 작품을 경험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 또는 주엽어린이도서관(☎031-8075-9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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