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IFEZ 보도자료 공동배포) 인천시, 인천경제청, 대한항공 6자 협약 체결… 영종 MRO 클러스터 조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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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강서

영종계획팀장 이명이(7581), 담당 이현호(7582) 인천시, 인천경제청, 대한항공 등 6자 협약으로 사업 본궤도 인천시·IFEZ·영종구·LH·iH·대한한공, 투자·입주 협력체계 구축 부지 정형화부터 지역 인재 채용, ESG 경영까지 입체적 협력 체계 구축 인천 영종국제도시 항공 MRO(수리·정비·개조)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산업입지심의회 통과에 이어 6개 기관·기업 간 투자·입주 협약 체결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_(IFEZ 보도자료 공동배포) 인천시, 인천경제청, 대한항공 6자 협약 체결... 영종 MRO 클러스터 조성 속도 (사진 제공: 인천광역시)

[코리안투데이] _(IFEZ 보도자료 공동배포) 인천시, 인천경제청, 대한항공 6자 협약 체결… 영종 MRO 클러스터 조성 속도 (사진 제공: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 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종철)은 30일 송도G타 워에서 인천시, 인천경제청, 영종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 (iH), ㈜대한항공과 함께 영종항공일반산업단지를 항공 MRO 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대한항공 항공정비(MRO) 클러스터 조성 및 상생을 위한 투자·입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대한항공의 영종항공일반산업단지 입주 사업계획이 산업입지심의회에서 원안 가결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실제 사업 추 진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과 부지 조성, 행정 지원, 지역 상생 방안 등을 구체화했다. 인천공항-운북동 연계.

명실상부 ‘대한민국 MRO 핵심 거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영종항공일반산업단지 I1-⑤·I1-⑥ 부지 5만 692㎡에 약 1,5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0만1,151㎡ 규모의 엔진·부품 정비시설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서상 공사기간은 2029년 1월부터 2031년 12월까지다. 시설이 들어서는 영종항공산단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해 있으며, 대한 항공이 현재 엔진 테스트셀을 운영하고 있는 운북동과도 연계할 수 있어 기존 항공 인프라와 신규 정비시설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는 대한항공의 사업부지 확보와 효율적인 시설 배치를 위해 도로 폐지 등 부지 정형화를 추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LH와 iH는 토지공급과 부지 정형화를 위한 토지이용계획 검토 협력하고, iH는 도시계획도로 철거와 가로등·상하수도관 등 기존 지장물 이설공사를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부지 정형화에 수반되는 공사비를 부담하고 지정 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6개 기관ㆍ기업 ‘원팀’… 행정지원부터 지역인재 양성까지 이번 협약에는 6개 기관·기업의 역할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등 행정 인허가를 총괄하고, 기관 간 이견 조율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주관한다.

영종구청은 각종 인허가와 기업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한편, 항공정비 분야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LH와 iH는 지정 부지 공급계약 체결에 협력하고, 부지 정형화에 필요한 관련 절차와 공사를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토지 매매계약 체결과 부지 정형화 관련 비용을 부담하는 한편,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 등 ESG 경영을 추진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현장 방문 프로그램과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에도 협력한다.

협약 당사자들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 이내 입주계약과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고부가가치 영종 경제 패러다임 전환 대한항공의 MRO 클러스터가 구축되면 영종의 항공산업은 단순 항공기 정비를 넘어 엔진과 핵심 부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산업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현재 운북동 일원에서 엔진 테스트셀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클러스터가 본격 가동되는 2031년 연간 엔진 정비 생산량이 현재 88대에서 502대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현재의 약 5.7배 규모다. 또한 MRO 분야에서만 2,0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상주할 것으로 전망돼 지역인재 채용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한항공 MRO 클러스터 조 성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사항을 구체화하고 사업을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하는 계기”라며 “대한항공 MRO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조성돼 인천이 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붙임 : 대한항공 사업 개요 및 조감도 사 업 명: 대한항공 항공 MRO 클러스터 조성사업 투자유치 ※ 항공 MRO: 항공기의 안전과 성능 유지를 위해 정비, 수리, 분해조립 등 전 과정을 수행하는 전문 정비 산업 사업위치: 영종항공 일반산업단지 (I1-⑤, I1-⑥) 사업규모: 부지 50,692㎡, 건축연면적 101,151.06㎡ 사 업 비: 1,500억원 공사기간: 2029.

1. ~ 2031. 12.

고용인원: 준공 시 약 500명 예상(신엔진정비공장 포함 2,000명 이상) 사업내용 : 대한항공은 영종도 운북지구 내 항공 MRO 클러스터 활성화 통해 글로벌 항공 MRO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며, 이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연 5조원 규모의 MRO 사업 매출을 목표로 고부가가치 항공 엔진 및 부품 사업 에 집중 (엔진 핵심부품 정비시설) 높은 기술력과 첨단 시설을 필요로 하는 엔진 핵심부품 MRO 사업 확대를 통해 고부가가치 엔진·부품 MRO 사업 특화 (부품 MRO 통합) 인천/김포 격납고에 산재되어 있는 부품정비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MRO 수익 증대를 위한 통합 부품 MRO 사업 거점 마련 엔진 신사업) 엔진 경정비(Quick Turn) 시설 등 엔진 관련 신사업 및 엔진정비 확대를 위한 필요시설 건립 (부품 신사업) 부품 MRO 사업의 포트폴리오 확대 및 MRO 수익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시설 건립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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