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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경 시인의 시 「2040년―인간 이후」가 코리안투데이의 '박은선시인의 오늘의 詩' 11회로 소개되었다.
시는 AI 에이전트와 로봇이 인간의 노동과 사고를 대신하는 가까운 미래 사회를 그린 제17시집 수록 작품이다.
시인은 시작노트에서 기술을 찬양하지 않고 '인간은 어디에 서 있는가'를 묻는 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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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경 시인의 시 「2040년―인간 이후」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시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사람의 일과 생각을 대신하는 사회를 그리고 있습니다. 시인은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잠을 자지 않는 AI가 계약과 생산을 맡는 모습을 짧은 시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인은 기술을 그냥 부러워하거나 상상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어디에 서 있는가'를 묻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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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에이전트와 로봇이 인간의 일상을 바꾸어가는 시대 – 기술의 발전 속에 인간의 존엄을 묻다”
-지은경 시인의 시 「2040년―인간 이후」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기술이 인간의 노동과 사고를 대신하는 사회를 그려낸다.-
* 시작노트 : 2040년은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이다. 미래 기술을 단순한 공상이나 찬양이 아닌 “인간은 어디에 서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출퇴근 인파의 소멸,잠들지 않는 AI에이전트 계약과 생산의 자동화, 인간의 역할 변화의 흐름을 짧은 시 안에 압축해 보았다. 사회학적 상상력과 문명 비평의 감각을 살려 기술이 권력이 되고 기술이 존엄이 되는 미래 시대를 예측해 본다. “인간의 존엄이 기술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대”를 연결하여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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