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악협회가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1일 오후 6시, 용인 마루홀에서 2024 송년 국악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전통무용, 풍물 등 다채로운 전통예술 무대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들과 함께 감동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2024 송년 국악큰잔치 공연 안내 포스터 © 김나연 기자 |
용인국악협회는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2024 송년 국악 큰잔치는 오는 12월 21일 용인 마루홀에서 개최되며, 공연 시간은 80분으로 구성된다.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는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제공되어 모든 시민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관람은 만 5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 전통무용, 풍물 등 다양한 전통예술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국악의 깊은 울림과 전통무용의 우아한 아름다움, 풍물의 흥겨운 리듬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송년 국악 큰잔치는 전통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연말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이번 공연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전통예술에 친숙하지 않은 시민들에게도 국악과 전통무용, 풍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송년 국악 큰잔치는 용인 마루홀에서 12월 2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공연 시간은 80분이며 인터미션 없이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로, 만 5세 이상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국악협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