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팀,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개인전 3개 체급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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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이 ‘2024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3개 체급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12일 열린 시청 접견실에서의 우승 트로피 봉납식은 이 성과를 기념하고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씨름팀,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개인전 3개 체급 석권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2일 시장 접견실에서 ‘2024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3개 체급을 석권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우승컵을 봉납받았다. © 김나연 기자

 

12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열린 우승 트로피 봉납식은 시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의 뛰어난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2024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김동현 선수는 개인 통산 세 번째 백두장사에 올랐으며, 박민교 선수는 다섯 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김윤스 선수는 두 번째 태백장사로 이름을 올려 팀의 전력과 실력을 증명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용인시의 명성을 빛낸 씨름단의 성과에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성과는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며 지역 체육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용인 씨름단은 꾸준한 훈련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전국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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