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Future ON: AX 2.0 콘퍼런스&쇼케이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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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역사는 살아있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2월 30일 본부에서 ‘Future ON : AX 2.0 콘퍼런스 &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공단이 직접 설계·운영 중인 디지털 전환 플랫폼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단의 지능형 행정업무 체계 전환을 위한 ‘AX 2.0’ 전략이 중심 주제로 다뤄졌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외부 AI 도구 활용에서 탈피해, 공단 업무에 특화된 자체 디지털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고 운영하는 체계로의 전환을 설명하고, 직원들이 실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단의 혁신기획팀장이 AX 2.0 전략 진입 과정을 설명한 뒤, 주요 시스템에 대한 소개 및 현장 체험 부스 운영이 이어졌다.

 

 [코리안투데이] ‘Future ON: AX 2.0 콘퍼런스&쇼케이스’  © 김미희 기자공단이 소개한 자체 구축 프로그램에는 ▲AI 바이브 코딩 기반 근무관리시스템(WMS) ▲인권침해 및 반부패 모의 신고 훈련 프로그램 ▲AI 민원 응대 훈련 시스템 ▲BSC 기반 성과 평가 시스템 ▲면접 평가 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무 중심 플랫폼이 포함됐다. 참여 직원들은 각 부스를 순회하며 프로그램 시연을 보고 직접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생한컷’ AI 포토부스는 기술과 재미를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직원들의 디지털 행정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AX 2.0은 단순히 IT 도구를 쓰는 차원이 아니라, 공단 스스로 업무 구조를 설계하고 지능화된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는 고도화 과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디지털 행정의 방향성과 실질적 적용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실제 공단은 지난 11월, AI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직접 설계·개발한 WMS 시스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지방공기업 혁신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은 기존 근무표 작성, 변경, 관리 등의 업무를 자동화해 현장 대응력과 행정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앞으로도 자체 AI 플랫폼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고도화 ▲업무 자동화 범위 확대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해, 미래형 공공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부서별 업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AX 2.0 전략을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성과 기반의 행정 혁신 체계를 뿌리내리기 위한 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근무관리, 민원응대, 성과관리 등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돼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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