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테라스 콘서트 in 개항장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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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역사는 살아있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채진규)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내 대불호텔 전시관 테라스에서 ‘테라스 콘서트 in 개항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인천중구문화재단, 테라스 콘서트 in 개항장 포스터 © 김미희 기자

 

이번 공연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개항장의 역사적 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공연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오후 3시, 하루 2회씩 총 12회 진행된다. 개항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말 시간대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편성했다.

 

무대는 클래식, 영화 OST,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개항장에서 만나는’ 시리즈를 주제로 격주마다 색다른 테마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4월 25일과 5월 2일 클래식 공연, 5월 9일과 16일 영화 OST 공연, 5월 23일 뮤지컬 공연, 5월 30일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마련됐다.

 

특히 공연 장소인 대불호텔 전시관 테라스는 개항장 일대의 역사성과 공간적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음악과 경관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이번 공연이 개항장을 찾는 관광객 유입 확대는 물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봄철 야외 공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로서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재단 관계자는 “역사적 의미가 깃든 대불호텔 전시관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개항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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