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공유공간 ‘마주쉼터’가 휴식과 문화, 놀이가 어우러진 생활문화쉼터로 새롭게 단장하며 주민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신곡1동 주민센터는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주쉼터 환경을 개선하고, 참여형 전시와 체험 공간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해바라기 포토존으로 밝아진 쉼터
쉼터에는 해바라기 장식 트리와 꽃화분이 설치돼 공간 분위기를 한층 밝고 따뜻하게 바꿨다.
희망과 긍정의 상징인 해바라기는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포토존 역할도 하며 공간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주민들은 “주민센터에 들렀다가 잠시 쉬어가며 꽃을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아진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 의정부시, 신곡1동 ‘마주쉼터’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새단장 © 안종룡 기자 |
![]() ▲ 의정부시, 신곡1동 ‘마주쉼터’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새단장 © 안종룡 기자 |
■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생활 속 전시관
마주쉼터는 주민과 지역 예술가가 함께 꾸미는 참여형 전시 공간으로도 운영된다.
1~2월에는 의정부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아크릴 회화 작품이 전시됐으며, 3~4월에는 지역 미술 동호회 회원들의 작품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 서예, 철새 사진, 어린이 글짓기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가까운 공간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 ▲ 의정부시, 신곡1동 ‘마주쉼터’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새단장 © 안종룡 기자 |
![]() ▲ 의정부시, 신곡1동 ‘마주쉼터’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새단장 © 안종룡 기자 |
■ 아이와 청소년 위한 체험형 공간 확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놀이 환경도 함께 개선됐다.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랑이’와 지역 상징물, ‘의정부 8경’을 활용한 색칠놀이 공간을 마련해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지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드게임을 확충하고 가구를 재배치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 주민 참여로 더 친근한 공간으로
신곡1동은 주민회의실 명칭 변경도 추진한다.
기존 명칭이 주는 행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보다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 의견 수렴과 투표를 통해 새로운 이름을 정할 계획이다.
![]() ▲ 의정부시, 신곡1동 ‘마주쉼터’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새단장 © 안종룡 기자 |
![]() ▲ 의정부시, 신곡1동 ‘마주쉼터’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새단장 © 안종룡 기자 |
■ “머물고 싶은 따뜻한 공간으로”
신곡1동 관계자는 “마주쉼터는 주민들이 서로 마주 보고 소통하며 쉬어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머물고 싶은 따뜻한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주쉼터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주민과 예술, 놀이가 어우러진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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