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올바른 자산관리를 돕기 위한 전문가 특강 ‘나에게 필요한 자산관리’ 참가자를 10일부터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특강은 9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코리안투데이] 2024 용인시 평생배움터 ‘지금 나에게 필요한 자산관리’ 홍보물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자산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해 9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나에게 필요한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총 6회로 구성되며, 평생학습관 405호에서 진행된다. 다만, 10월 1일 임시공휴일에는 수업이 없다.

 

이번 특강의 강사로는 ‘재테크 트렌드 2020’, ‘충전 수업’ 등을 집필한 재테크 전문가 양보석 충전스쿨 대표가 나선다. 강의 내용은 현재 경제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 방법을 비롯해 돈을 불리는 재무 지식, 경제 흐름을 파악하는 법, 펀드 활용법, 신용과 대출 관리, 재무 진단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다룬다.

 

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수업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자산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산관리에 대한 유익한 지식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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