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곳곳서 가을 문화축제 풍성하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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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인천서부

경기 부천시(富川市)는 10월 31일 토요일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오정대공원, 부천아트벙커 B39, 부천대학교 등 여러 장소에서 문학·생활문화·주민공동체·체육 관련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가을이 깊어 가는 10월의 마지막 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와 지역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오정대공원‘제12회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多樂)’포스터

[코리안투데이] 오정대공원‘제12회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多樂)’포스터 © 이예진 기자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2026 부천문학제’가 열린다. ‘시민과 문학이 만나는 가을’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문학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0월 31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천 문학단체와 지역 문학인 홍보부스, 짧은 자작시 캘리그라피 체험, 수주 변영로 얼굴 그리기, 시민 창작시 응모 및 시상 프로그램인 ‘매일매일 나도 시인’, 부천 문학인 시 낭독과 문학·음악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이 문학을 직접 경험하고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학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정대공원과 부천아트벙커 B39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12회 부천생활문화축제 다락(多樂)’이 동시 개최된다. 오정대공원에서는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 33팀과 전시 6팀이 참여하며, 부천아트벙커 B39에서도 공연 32팀이 함께한다. 시민 동아리와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통해 생활문화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부천대학교 야외운동장 일원에서는 제18회 진말몽당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 행사로, 축하공연과 주민 장기자랑,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마을의 정체성과 공동체 문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부천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행사도 이어진다. 오전 9시 20분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아동문화행사, 오전 10시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수련대회, 오전 11시 40분 국제로터리 가족합동 체육대회, 오후 1시 30분 진말몽당축제, 오후 4시 2026 부천문학제 개막식이 각각 진행된다. 각 행사는 지역별 행사장과 주최 측의 운영계획에 따라 열린다.

지역 축제는 단순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만나고 소통하며 지역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기회로 꼽힌다. 특히 문학과 생활문화예술, 주민 참여형 축제가 같은 날 여러 장소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부천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과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이 어우러져 부천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도시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 이 기사는 부천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AI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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