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28일, 오금동 송파어린이문화회관 1층에 서울형 키즈카페 ‘하하호호 놀이터 송파구 6호점’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6호점은 단순한 놀이공간 확대를 넘어, 기존 놀이체험실을 영유아 전용공간으로 전면 리모델링해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우르는 송파구 대표 육아·문화 복합공간으로 완성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전용면적 119.05㎡ 규모로 조성된 공간은 0~4세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세심히 고려해 구성됐다. 내부는 원통형 정글짐과 흔들그네 등이 설치된 ‘동글동글 놀이터’, 탐색 및 역할놀이 중심의 ‘세모네모 놀이터’로 나뉘어 있어 신체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해 조성한 ‘수직정원’은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쉼터로 주목받고 있다.
안전한 놀이 환경을 위해 돌봄요원과 안전관리요원이 상시 배치되며, 매월 1회 영유아 참여형 예술극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0~4세 영유아와 보호자이며,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회차당 최대 12명까지 이용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아동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송파구는 총 5개의 하하호호 놀이터를 운영 중이며, 지난 한 해 동안 약 8만 2천 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새로 개관하는 6호점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자랄 수 있는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송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