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 [코리안투데이] 구리시 2026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통합훈련 © 손현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월 22일 고구려대장간마을 주차장에서 ‘2026년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통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진화, 주민 대피, 그리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를 비롯해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서울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협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 전파 ▲소방 및 산림 재난 대응 자원 투입 ▲주민 대피 유도 및 현장 통제 ▲통합지휘본부 운영 ▲비상 상황 시 진화대원 통신 상태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현장 대응 체계를 실제처럼 구현하며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구리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통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손현주 기자: global@ 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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