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2동이 환절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독거노인 전수 방문조사에 나서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신곡2동 주민센터는 4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제2차 70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전수 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전수조사 통해 맞춤형 돌봄 강화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팀이 주관해 돌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진행된 1차 조사에서는 1925년부터 1941년 출생 저소득 독거노인 101명을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61가구에 총 72건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지원한 바 있다.
![]() ▲ 신곡2동, 독거노인 전수 방문조사 실시…환절기 취약 가구 돌봄 강화 © 안종룡 기자 |
■ 2차 조사 127명 대상…환절기 건강 점검
이번 2차 조사는 1942년부터 1947년 출생 저소득 독거노인 1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환절기 건강 취약 시기를 고려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 위생 환경을 점검하고, 필요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립된 노인 가구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돌봄 사각지대 적극 발굴”
이상현 동장은 “전수 방문조사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곡2동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통해 고령층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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