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2026 구리 유채꽃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인 ‘고구려 와당 만들기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2종 박물관) © 손현주 기자 |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구리시의 대표 역사문화 자산인 고구려 문화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고구려 와당에 담긴 문양과 역사적 의미를 함께 배우는 교육형 체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4회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문화관광 해설사가 직접 참여해 고구려 와당의 고유한 문양이 지닌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직접 와당을 만들어보는 즐거움과 함께 고구려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는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유일한 고구려 공립박물관인 고구려대장간마을을 널리 알리고, 축제 이후에도 실제 박물관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유채꽃 축제를 찾은 많은 분들이 와당 체험을 통해 고구려의 기상을 직접 느끼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만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손현주 기자: global@ thekoreantoday.com ]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