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들지 않는 뇌 운동부터 자세 교정까지 …강서구가 제안하는 ‘운동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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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마포

치매 예방과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법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강의가 강서구에서 열린다.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운동 인문학’ 강의를 개설하고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행복이 찾아오는 운동의 힘’을 주제로,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뇌와 마음을 돌보는 습관으로서의 운동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6년 3월 3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에서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2026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 포스터  © 송정숙 기자

 

강사진으로는 이소연 건국대 교수와 한영훈 체형 교정 코디네이터가 나서며, 이론 강의와 운동 실습을 병행하여 실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소연 교수는 SERI CEO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모빌리티 생태인문학’, ‘꽃으로 세상을 보는 법’ 등의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한영훈 코디네이터는 체형 교정 및 근력 강화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다.

각 회차별 교육 내용도 눈에 띈다.
1회차(3월 3일)는 잘못된 운동 습관을 바로잡는 자세 교정 실습을,
2회차(3월 10일)에는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을 위한 운동법과 생체 리듬 회복을 주제로 구성된다.
마지막 3회차(3월 17일)에는 치매 들지 않는 운동을 주제로, 뇌를 자극해 활력을 불어넣는 실습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2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수강료는 총 15,000원이다. 신청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을 통해 가능하다.

강서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것”이라며, “운동을 통해 활력과 건강을 되찾고 싶은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정숙 기자:  gangseo@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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