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어린이집 ‘환경사랑 동요대회’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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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Paris

 

로뎀나무어린이집의 꽃잎반 김하랑 어린이와 김귀영 교사가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 ‘환경사랑 동요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이 대회는 안성시 영유아 및 교사들이 참여해 환경 보호를 주제로 동요를 선보이며, 본선은 9월 27일 한경대에서 안성시 후원으로 열린다.

 

로뎀나무어린이집 ‘환경사랑 동요대회’ 본선 진출

 [코리안투데이] 로뎀나무어린이집 © 김나연 기자

 

로뎀나무어린이집의 4살 꽃잎반 김하랑 어린이와 김귀영 교사가 ‘환경사랑 동요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안성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동요를 통해 알리는 취지로 진행된다. 본선은 9월 27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한경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예선에는 영아부, 유아부, 교사부로 나뉘어 총 49팀이 참가했다. 각 팀은 3분 이내의 동요를 영상으로 촬영해 제출했으며, 그 결과 영아부 6팀, 유아부 6팀, 교사부 6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로뎀나무어린이집에서는 꽃잎반의 김하랑 어린이와 김귀영 교사가 본선에 오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 안성시어린이집 ‘환경사랑 동요대회’ 본선 안내 포스터 © 김나연 기자

 

본선 무대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요 경연, 레크리에이션, 시상식 등으로 구성되며, 각 팀이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동요를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 심사와 시상은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며, 안성시가 후원하고 있다. 본선 무대에는 정난숙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지회장,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윤종군 국회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예선에는 영아부, 유아부, 교사부 총 49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로뎀나무어린이집의 김하랑 어린이(7번)와 김귀영 교사(37번)는 뛰어난 동요 실력을 발휘해 본선 무대에 오를 자격을 얻었으며, 이번 본선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본선 경연 후에는 각 부문별 우수한 팀에게 시상식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미래 환경 보호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환경사랑 동요대회’는 안성시의 어린이집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로뎀나무어린이집의 본선 진출 소식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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