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8일, 용인포은아트홀이 재개관을 기념하며 클래식 공연 <환영>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와 성악의 환상적인 조화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제공되며, 클래식 애호가와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포은아트홀 재개관 기념 공연 ‘환영’ 안내 포스터 © 김나연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 2025년 1월 18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재개관 기념 공연 <환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장르로 구성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120분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저명한 지휘자, 성악가,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웅장한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클래식 곡들이 연주되어 관객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2025년 1월 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댓글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문화재단(031-260-3355/3358)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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