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오는 11월 22일과 23일, 특별한 연극 ‘헤비메탈 걸스’가 공연된다. 중년 여성들의 도전과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2024년 11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과 11월 23일(토) 오후 3시,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연극 ‘헤비메탈 걸스’가 관객을 맞이한다. 이 연극은 마흔 살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벗어나 헤비메탈 밴드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중년 여성의 우정과 도전 정신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송민경, 이재은, 구혜령 등이 있으며, 관객들은 각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연기와 음악적 퍼포먼스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연극은 용인문화재단 주최로 극단 ‘범적옥수수밭’이 제작하였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5,000원이며, 예매는 용인문화재단과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031-260-3355/3358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