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39회 성남 전국 사진대전이 성남아트리움에서 개최되었다. 시상식은 10월 29일 오후 3시에 열렸으며, 수상작 전시는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진대전에서는 성남의 발전상, 전통문화재, 성남시 상징물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코리안투데이] 제39회 성남 전국 사진대전 시상식 및 전시 포스터 © 김나연 기자 |
2024년 제39회 성남 전국 사진대전이 성남아트리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성남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사진작품들이 전시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상식은 10월 29일 오후 3시에 열렸으며, 성남 지역의 발전상과 전통문화재, 성남시 상징물을 소재로 한 수상작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상작을 포함하여 자유주제로 출품된 작품들까지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사진예술의 매력을 선사한다.
전시는 11월 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11월 3일 일요일은 오후 4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성남의 역사와 현재를 사진을 통해 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사진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관람료가 무료로 제공되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성남사진작가협회는 매년 사진대전을 통해 사진 예술의 대중화와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번 대전에서도 성남시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품 전시는 성남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예술과 지역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