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얼음냉장고 프로젝트’는 올해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안식의 등불이 되고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계획으로 매년 여름마다 폭염 퇴치와 온열질환 예방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하남시 폭염대비 얼음냉장고 운영© 백창희 기자© 백창희 기자

이 프로젝트는 전략적으로 비치된 냉장고를 통해 시민들에게 무료 생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폭우로 인한 초기 폭염에 대응하여 시는 노력을 강화했다. 일일 생수 공급량이 4,800병에서 10,000병으로 늘였고 장소도 작년보다 늘어났다. 리필 빈도도 하루 4회에서 5회로 늘어났다. 이러한 적극적인 접근 방식은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코리안투데이]  얼음냉장고 6곳 비치 장소 © 백창희 기자

   

  얼음냉장고 여섯 곳 비치 장소 

•미사 한강 4호 공원 •모랫길 종점(하남나무고아원 근처) •한강시민공원 감시3초소 •모랫길 시점(덕풍천 입구) • 산곡천 입구 •시청 앞 그린공원 

이러한 위치는 야외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접근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일일 생수 공급량이 4,800병에서 10,000병으로 늘어났습니다. 리필 빈도도 하루 4회에서 5회로 늘어났다. 이러한 적극적인 접근 방식은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시민들은 이번 조치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 주민은 “얼음냉장고 덕분에 올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다”며 “특히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물 공급이 늘어나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정서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반향되었으며,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의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더불어 시민을 위해 하남시에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만큼 시민정신을 발휘해서 1인 1병 가져가기, 분리 배출 잘하기의 중요성도 다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얼음냉장고 사업 등 다양한 안전대책을 통해 올해 하남시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시민 보호를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사업의 성공을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하남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얼음냉장고 비치와 함께 분리 배출 시스템 구축 © 백창희 기자

‘하남시 얼음냉장고 프로젝트’는 무더운 여름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가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보장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의 성공은 유사한 기후 문제에 직면한 다른 도시를 위한 모델이 되었다. 지속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의 지원으로 하남시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기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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