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이웃사랑의 온정 가득

 

연말연시를 맞아 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역 기업과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용인시 각지에서 성금과 물품이 기탁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삼성물산(주) 에버랜드리조트에서 겨울이불 100세트와 난방비 1500만원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삼성물산(주) 에버랜드리조트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 100세트와 난방비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에버랜드리조트는 2019년부터 꾸준히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코리안투데이] 명석중기(주)에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포곡읍의 중장비 기업 명석중기(주)는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채수혁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모현분회에서 성금 147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모현읍오일장상인회에서 백미 10kg 40포를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더솦어린이집에서 라면 200개를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처인구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모현분회가 147만 원, 네오테크가 500만 원, 모현제일교회가 70만 원의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모현읍오일장상인회는 10kg 백미 40포를, 더숲어린이집은 라면 200개를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홍승환정형외과에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보라동 성당에서 300만원 상당 식료품 꾸러미 30박스를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딸기어린이집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하늘바람교회에서 겨울이불 50채를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기흥구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홍승환정형외과는 300만 원의 성금을, 보라동 성당은 3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30박스를 기탁했다. 딸기어린이집은 500만 원의 성금을, 하늘바람교회는 25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 50채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코리안투데이] 더원사랑의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더사랑교회.(사)이음플랫에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용인대리드원태권도장에서 성금 166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수지구에서는 더사랑의교회와 (사)이음플랫이 300만 원,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0만 원, 수지수정교회가 생필품 30상자를 기탁했다. 용인대 리드원 태권도장도 166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코리안투데이] 석성초등학교 1학년4반 학생들이 생필품 25박스를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기흥동 체육회가 성금 153만3천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기흥동 통장협의회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애향교회에서 성금 120만원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까몬 용인동백점에서 쌀국수 50인분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문라이트에서 김 선물세트 50박스를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백암몬촌지도자협의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장수촌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년간 월25만원씩 정기후원한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카페 루나에서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루소의숲어린이집에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온숲어린이집에서 성금 85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역북동 새마을부녀회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주)로지시스템에서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석현전원마을 골프회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영덕1동 노인회분회에서 성금 38만4천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영덕1동 통장협의회에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정진농장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이동읍 이장협의회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코리안투데이] 현대도담어린이집과 동부어린이집에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 김나연 기자

 

도움의 손길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이어졌다. 동백2동의 석성초등학교 1학년 4반 학생들은 생필품 25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시는 기탁된 성금과 물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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