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11월 12일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슬기로운 Chat GPT 생활’ 특강 참가자를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Chat GPT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용인시평생학습관 슬기로운 Chat GPT 생활 홍보 포스터 © 김나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평생학습관에서 ‘슬기로운 Chat GPT 생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용인시 평생학습관(수지)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이 Chat GPT를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다.
특강은 Chat GPT 전문가인 정찬훈 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에는 ‘왜 지금 Chat GPT가 등장했을까?’라는 주제로 Chat GPT의 탄생 배경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둘째 주에는 ‘Chat GPT 나도 사용해 볼 수 있을까?’를 주제로 시민들이 Chat GPT를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마지막 셋째 주에는 ‘Chat GPT 실전 활용 방법’으로 실제 사례와 스마트폰 실습을 통해 Chat GPT를 일상에서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이번 특강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한정되어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실생활에서 Chat GPT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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