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월 7일 기흥구 KB증권 연수원에서 열린 ‘2024년 여성지도자 양성평등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여성 리더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는 7일~8일 ‘2024년 여성지도자 양성평등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나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여성지도자 양성평등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여성 리더들을 격려하며, “용인시를 따뜻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로 만들어 주신 여성 지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워크숍이 여러분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각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코리안투데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기흥구 KB증권 연수원에서 열린 ‘2024년 여성지도자 양성평등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했다. © 김나연 기자

 

이번 워크숍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회장 이윤송)가 주관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여성 지도자들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워크숍에는 용인특례시 내 다양한 여성 관련 기관과 단체 소속 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해, 1박 2일 동안 양성평등 관계 맺기, 여성 리더의 역할, 팀 빌딩, 감정 회복 프로그램 등의 교육을 받으며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투데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뮤라벨앙상블이 기념촬영했다. © 김나연 기자

 

이윤송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 리더들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가 용인시에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지도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여성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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