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ESG 동행 나눔축제, 지속 가능성 향한 첫걸음

 

2024년 10월 30일, ESG 동행 나눔축제가 서울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시민운동, 환경교육, 건강한 삶, 그리고 ESG 경영과 창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천 사례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이 각 분야에서 ESG 실천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며, 다양한 커뮤니티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4 ESG 동행 나눔축제, 지속 가능성 향한 첫걸음

 [코리안투데이] 2024 ESG 동행 나눔축제, 지속 가능서 향한 첫걸음 포스터 (사진제공-최혜정) © 김나연 기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이를 실천하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번 ‘ESG 동행 나눔축제’는 시민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오프닝에서는 ESG 동행 대표 문명선이 축제의 취지를 설명하며, ESG 경영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전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나우메타플랫폼 대표 김종민은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기업과 사회가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발표할 예정입니다.

 

 [코리안투데이] 2024 ESG 동행 나눔축제 일정표 (사진제공-최혜정) © 김나연 기자

 

이후 이어지는 ‘ESG 커뮤니티 활동’ 세션에서는 시민운동과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연사들이 발표합니다. 지구특공대 대표 이봉선은 ‘함께 가면 멀리 간다’를 주제로, 환경을 보호하는 시민운동의 실천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창천구인 대표 송희영은 커뮤니티와 교육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환경교육사 오현경은 ‘환경 교육의 브랜치 스토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공유합니다.

 

또한 건강과 환경을 중심으로 한 창업 사례들도 소개됩니다. 친환경 농업 창업 스토리를 들려줄 김보라(이일발 대표)와 새활용 창업 스토리를 공유할 신보람(다믈팩 디렉터)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리펄스테이션 창업자인 최홍영은 폐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ESG 창직 분야에서는 환경도슨트와 치유농업 디렉터와 같은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직업 창출의 중요성도 다룰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권 교육 강사 정지현, 내추럴 아티스트 김승규 등이 자신들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방법을 나눌 계획입니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ESG 실천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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