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10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용인청년LAB’과 청년 정책 홍보를 위한 소셜네트워크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년들은 SNS에 용인청년LAB과 관련된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치킨, 즉석카메라, 짐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 정책과 ‘용인청년LAB’을 홍보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10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용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SNS를 활용한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청년들은 ‘용인청년LAB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시태그(#yonginyouthlab, #용인청년LAB, #용인청년정책, #용인시청년담당관)를 포함한 사진 또는 영상을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사진 부문은 용인청년LAB이나 용인특례시 청년 정책과 관련된 사진 3장 이상을, 영상 부문은 관련 내용을 담은 20~60초 이내의 영상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사진 부문 50명에게 치킨세트 쿠폰이 제공되며, 영상 부문에서는 추첨을 통해 각 10명에게 즉석카메라와 짐벌이 증정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용인청년LAB 공식 홈페이지(www.yyla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청년LAB을 이용하는 청년들과 이 공간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청년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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