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내 체육시설 개선에 나선다. 노후 수영장은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스크린파크골프장은 3월 16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 생활체육 기반 확충과 주민 편의 향상에 힘을 싣는다.
![]() [코리안투데이] 종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체육시설 개선 © 지승주 기자 |
종로구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내 체육시설 개선을 본격화하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구는 성균관로 91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노후 수영장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3월 16일부터는 3층에 조성된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영장 리모델링 공사는 이용 불편을 줄이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월 착수했다. 종로구는 5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며, 안전관리와 시공 품질을 최우선으로 두고 기존 이용자 의견도 반영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문을 여는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어르신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도심 환경에 적합한 실내 생활체육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시설은 디지털 화면과 센서 기술을 접목한 162㎡ 규모로, 총 5개 타석을 갖췄다. 각 타석은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운동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넓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 시설인 만큼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구는 이를 통해 도심에서도 안정적으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공공체육시설은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해 적기에 개선해야 한다며 수영장 리모델링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새롭게 문을 연 스크린파크골프장도 지속적인 이용자 모니터링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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