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인과 주민, 전문가가 함께 머리를 맞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4월 29일 재단 내 다목적실에서 ‘제1회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구리시장권활성화재단,’제1회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거버넌스 회의’ 개최©손현주 기자 |
이번 회의는 1차 연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과 주민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와 개선 과제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실제 상권을 이용하고 운영하는 지역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다음 연도 사업 계획에 반영하는 데 의미를 뒀다.
회의에는 구리시 일자리경제과와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상인회장, 지역 주민협의체, 소상공인 전문가 등 거버넌스 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차 연도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1차 연도 사업을 통해 구리시 상권의 정체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상권 활성화가 일회성 행사나 단기 지원에 머무르지 않기 위해서는 상인 주도의 운영 체계와 지역 밀착형 지원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 연도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됐다. 상인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 방향, 주민 참여 확대 방안,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 등이 주요 논의 내용으로 다뤄졌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거버넌스 회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단순한 회의 기록에 그치지 않고, 2차 연도 사업의 핵심 지표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닌 상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앞으로도 상인, 주민,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손현주 기자: global@ 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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