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연평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인환)가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연평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14일 새봄을 맞아 ‘함상길에 피는 기억의 꽃길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환경을 가꾸는 데 의미를 더했다.
![]() [코리안투데이] 연평면 주민자치회, ‘함상길 꽃길’ 조성 © 김미희 기자 |
사업 대상지는 아리까리 및 함상공원 인근 지역으로, 평소 이용 주민이 많은 생활권 중심 공간이다. 주민자치회는 해당 구간에 꽃길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 점에서 주목된다.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에 대한 애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꽃길 조성이라는 물리적 변화뿐 아니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기억의 꽃길’이라는 사업 명칭에는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주민들의 추억을 담아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환 연평면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 참여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연평면 역시 주민자치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업 모델을 통해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함상길에 피는 기억의 꽃길 만들기’ 사업은 주민 주도의 환경 개선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진 꽃길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마을의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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