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자원봉사 오케스트라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가 29주년 주민의 날을 맞이해 9월 23일 <구민의 날 기념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래근린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특별 초청 연주자로는 테너 박상원, 소프라노 이지인, 클라리넷 연주자 박한이 참여해 영등포 주민들에게 특별한 축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린 후 더욱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되며, 공연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구민의 날 기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코리안투데이] 주민의 날 기념 찾아가는 음악회 포스터

 

▶주민의 날 기념 음악회

-일시 : 9월 23일(월) 오후 6시 ~ 7시

-장소 : 문래근린공원 특별무대 (영등포구 문래동3가 61)

-출연진 : 영등포 자원봉사 오케스트라 / 지휘자 정용한

-특별출연 : 테너 박상원, 소프라노 이지인, 클라리넷 연주자 박한

 

▶공연 프로그램

-영등포 자원봉사 오케스트라 : 스튜디오 지브리 OST, 인기 음악 (밤양갱 등)

-특별 공연 : 테너 박상원 & 소프라노 이지인 – 라푼젤,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삽입곡 / 박한 – 클라리넷 솔로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영등포 자원봉사 오케스트라는 2019년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연 2회의 정기 공연을 통해 주민들과 꾸준히 음악으로 소통해온 실력파 오케스트라다.

 

문의 :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02-2670-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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