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지난 10일 인천대공원에서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목재 문화 체험인 ‘나무 접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투데이]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네트워킹 데이’ 에 참여한 봉사자들 © 김미희 기자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활동가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랐다”며 “봉사자들 간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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