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2일 도청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공유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친환경 출퇴근 방안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하는 친환경 이동 수단 활성화 정책의 일환입니다.
이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직원들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카카오T 바이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출퇴근 및 근거리 출장 시 대중교통과 자가용 사용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이로써 도내 고질적인 주차난도 완화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코리안 투데이] 카카오T바이크 전기자전거로 출퇴근 참고사진 © 우미옥 |
또한, 도청 사옥 내에는 전기자전거 전용 주차구역이 신설되어 안전하고 체계적인 자전거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협약식 후 카카오모빌리티 임직원을 초청해 전기자전거 사용법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친환경 교통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자전거 이용은 환경 보호는 물론 개인의 건강 증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수단”이라며, “전 직원이 환경 보호의 선두주자로 나서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도지사는 또한 다음 주에는 직원들과 함께 전기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충청북도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지역에서 친환경 이동 수단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되며, 충청북도는 이를 통해 국내외 친환경 정책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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