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집수리 23개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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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Global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집수리 23개소 실시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집수리 전문봉사단을 운영해 올해 총 23개소에 대해 집수리를 했다고 26일 전했다.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집수리 23개소 실시

  [코리안투데이]  남동구 자원 봉사 쎈터, 취약계층 집수리© 김현수 기자

 

센터는 열악한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싱크대, 붙박이 수납장, 도배, 장판 교체 등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해성부엌가구 싱크대봉사팀은 싱크대, 붙박이 수납장, 타일 시공으로 함께 참여했다.

 

   [코리안투데이]  남동구 자원 봉사 쎈터, 취약계층 집수리 © 김현수 기자

 

이외에도 전문 도배봉사팀은 맞춤형 도배를 지원하고 전국인테리어목수 사회적협동조합 토털봉사팀이 리모델링과 공유지 소규모 환경사업 활동 등을 도왔다.

 

  [코리안투데이]  남동구 자원 봉사 쎈터, 취약계층 집수리 © 김현수 기자

 

이두형 센터장은 집수리 전문 활동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하게 바뀐 모습에 기뻐하는 어르신들과 대상 가구 분들을 보니 큰 보람이 된다라며 내년에도 취약 가정의 열악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